한양사이버대학교 미술치료학과입니다.

봄의 따사로움과 함께 지난 3월 22일 토요일 2025학년도 1학기 개강을 맞이하여

‘미술치료사로서의 성장기’라는 주제로 한양대학교 HIT 310호에서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새 학기를 시작하는 개강 특강인 만큼 학우님들의 뜨거운 참여로 ON/OFF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바쁜 일상에서 잠시 쉼을 누릴 수 있는 주말,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120여명의 학생들이 

오프라인 강의 현장과 온라인 ZOOM으로 참석해주셨습니다.

신학기의 설레임과 학우님들의 열정이 가득했던 특강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특강은 미술치료학과의 학과장님이신 주리애 교수님께서 인사 말씀과 강사님의 소개로 시작되었습니다.

특강을 맡아주신 김혜인 강사님은 미술치료학과 선배이자 졸업생으로 미술치료사로서

학우님들께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과 실습 방법을 통해 강의 시간을 풍성하게 채워주셨습니다.

[ 강의 진행 순서 ]

1. 강사님 소개 및 미술치료를 공부하게 된 여정

: 학업을 하게 된 동기와 학업 중 진행했던 그림 작업 결과물 공유

2. 대학원 진학 및 미술치료사로서의 활동

: 대학원 진학 관련 정보 및 실습 현장 경험 나눔

3. 나를 돌보는 명상과 실습

: 잔잔한 음악과 함께 명상 후 실습지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함께 나누기

4. 질의 응답 시간

: ON/OFF 참여한 학우님들의 질문 답변

이번 특강에서는 강의 현장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학우님들도 온라인 ZOOM으로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유익한 특강의 시간을 만들어 주신 학과장님 주리애 교수님과 

2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차분한 음성으로 알찬 특강을 열강해 주신 김혜인 미술치료사님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강의를 듣는 학우님들께 마음 속 큰 울림의 시간이 되시지 않았을까 합니다. ^^ 

더불어 소중한 주말, 특강의 현장에 ON/OFF로 참여한 많은 학우님들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개강 특강을 통해 새 학기 다짐하셨던 학업에 대한 열정과 진로 탐색의 시간에 

이번 특강이 동기부여가 되셨기를 바라며 다음 특강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강사님께서 강의해주신 내용 중 일부를 소개하며 글을 마칩니다. 

학업과 여러 상황 속에 힘듦이 찾아올 때 나 스스로를 잘 다독여 가며 

학업을 시작하셨을 때의 다짐을 되새기며 남은 학기 건강히 알차게 잘 보내셨으면 합니다.

” 나의 그림자라고 하는 것은 좋건 싫건 한 길을 함께 가야 하는 동행인과 같다. 

함께 가야 하기 때문에 때로는 져주는 척하면서 때로는 저항하면서 때로는 다독거리면서 다스려야 하는 것이다. “ 

- 칼 구스타프 융의 ‘인간과 상징’에서 인용 -

< 강의 자료 일부 >

미술치료학과에서 학우님들의 학업에 대한 뜨거운 열정!! 

늘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2025학년도 1학기 모두 건승하세요~! 

감사합니다. ^^

한양사이버대학교 RC행정팀

 윤현정(02-2290-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