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전날 봄이 다가옴을 시샘이라도 하는 듯 봄비가 많이 내려 걱정되었는데 

특강 당일은 다행히 화창한 날씨라 45명의 학우님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신학기의 설레임과 함께 시작한 첫 특강의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특강 전 비어 있던 강의실은 많은 학우님들로 자리가 채워지고,

강의 시작 전 학과장님이신 주리애 교수님께서

오랜만에 대면으로 만나는 학우님들께 인사말을 전해주셨습니다.

인사말 후 강사님 소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강의는 강사님의 학업 및 실습 생활, 대학원 진학과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사례들로 진행되었고 강의 후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사님의 경험과 사례들을 알려주시면서 선배이자 미술치료사로서

후배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따스한 말씀들로 응원도 함께 해주셨는데요.

강의에 참여하셨던 학우님들께는 많은 도움이 되지 않으셨을까 싶습니다.

질의 응답 후 학과장님께서 해주신 말씀 중 기억에 남는 부분,

 내담자와 상담하며 프로그램을 활용해야 하지만 "프로그램이 아닌 프로세스가 중요" 하다는 말씀!

더불어 "크레페 쌓듯 마음도 한겹 한겹 쌓아 올리면서 천천히 가도록" 하라는 말씀!!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미술치료사로서 가는 길이 쉽지는 않으시겠지만 

학과장님께서 해주신 말씀 마음에 새기며 학업에 정진하시길 바라봅니다~!! 

좋은 특강의 시간을 만들어 주신 학과장님이신 주리애 교수님과

특강을 맡아 열강해 주신 김효진 미술치료사님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특강을 통해 졸업 후 미술치료사로서 또는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진로 탐색의 계기가 되는 유익한 시간이셨기를 바라봅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계절,

학우님들의 앞날에도 환하게 만개하는 예쁜 봄꽃들처럼

눈부신 나날들로 채워가시길 바라며 그 가운데

한양사이버대학교 미술치료학과도 함께 하겠습니다.

다음 특강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2024학년도 1학기 모두 건승하세요~!

감사합니다. ^^

한양사이버대학교 미술치료학과

윤현정 조교(02-2290-0829)